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9일 0시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38만4948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33170만9767명이다. 인구대비 1차 접종률은 61.8%이다. 18세 이상 기준 접종률은 71.8%로 집계됐다.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1882명 늘어난 24만3317명이다. 사망자는 20명이 증가해 누적 2257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168명 증가해 총 2만8189명이다.

1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자 651만6203명 중 돌파감염 추정 사례는 1540명이다. 1540명의 돌파감염자 중 65.5%인 247명은 주요 변이 감염이 확인됐다.

'국정농단 공모' 사건으로 수감 중이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3일 가석방된다. 재수감 207일만이다.

한국 선수단은 2020 도쿄올림픽 대회 마지막 날인 8일 최종 메달 집계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0위로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은 29종목에 237명(남자 132명·여자 105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50명가량 많은 177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025명, 비수도권에서 4차 유행 이후 최다인 692명 발생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2.6% 상승하며 4개월 연속 2%대를 기록했다. 9년1개월 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던 지난 5월과 같은 상승 폭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1674명 증가한 19만5099명이다. 신규 국내 발생 확진자는 1632명, 해외 유입은 42명이다.

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국내 접종 완료자 554만3933명 중 돌파감염 추정 사례는 총 779명으로 인구 10만 명당 14.1명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1300명대로 집계돼 지난 8일부터 3주째 1000명 이상의 유행이 이어지고 있다. 월요일 기준으로는 역대 최다 규모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환자 수가 1407.1명으로 1400명을 넘어섰다. 20일 0시 기준 권역별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수도권 1000.1명, 비수도권 407.0명이다.

지난 5월 7년4개월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던 은행권 가계대출은 한 달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주택담보대출은 6월 한달간 5조원 증가해 752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12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경기 포천시 이동면 장암리 내 군부대 비행장에서 착륙 중이던 군헬기가 추락했다.

8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시도별 누적 1차 접종자 수는 경기도가 353만2736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서울 286만9885, 부산 111만3164명, 경남 101만6615명 등이다. 대상자별 접종률로는 전남이 88.7%로 가장 높다.

6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기준 전체 인구 중 50대 비중이 16.6%로 가장 많았다. 60대 비중은 20~30대 비중을 처음 추월해 50대와 40대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아졌다.

서울 마포구 홍대 펍과 경기 영어학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6명 더 늘어 307명이 됐다. 수도권에선 공연장과 특수학교에서 종사자와 학생 등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1차 누적 접종자는 177만1407명이 됐다. 주민등록 인구(5182만5932명, 1월 기준)의 3.41%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에 참여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였던 기본 방역수칙 계도 기간이 끝나고 현장에서 과태료 부과 등 처벌이 이뤄진다. 기본 방역수칙은 ▲마스크 착용 ▲출입명부 작성 ▲환기와 소독 ▲음식 섭취 금지 ▲유증상자 출입 제한 ▲방역관리자 지정 ▲이용 가능 인원 게시 등 7개다.

13일 국세청에 따르면 2020년 근로소득 귀속 연말정산을 위한 간소화 서비스는 15일부터 접속 소득·세액 공제 자료를 볼 수 있다. 이용 가능 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다.

14일 0시 기준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718명 늘어난 4만3484명이다.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423명 증가해 1만795명이 됐다. 확진자 중 격리해제 환자는 288명 늘어 완치율은 73.82%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