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기리보이, 국립현대미술관 전시장서 라이브 공개
'래퍼' 기리보이, 국립현대미술관 전시장서 라이브 공개
  • 뉴시스
  • 승인 2021.08.2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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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모색 2021'전서 노래...24일 유튜브 중계
MMCA 라이브 X 기리보이_현장 공연 장면
MMCA 라이브 X 기리보이_현장 공연 장면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온라인 공연 'MMCA 라이브 X 기리보이'를 24일 오후 4시 국립현대미술관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국립현대미술관이 마련한 비대면 온라인 공연 프로그램이다.

기리보이(GIRIBOY)는 2020년 인기리에 종영한 국내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9' 우승 프로듀서이자 래퍼다. '젊은 모색 2021'전시를 감상하고 기리보이만의 감성이 돋보이는‘호랑이소굴’ 등 4곡을 선정하여 라이브로 선사한다.

특히 전시장 곳곳을 누비는 공연 방식으로 전시 작품과 기리보이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명장면을 연출할 예정이다.

라이브에서는 '젊은 모색 2021'의 참여 작가 중 강호연, 노기훈, 우정수, 신정균, 현정윤 등 5인의 작품 소개와 팬데믹 시대를 사는 젊은 작가로서의 소회와 고민, 도전을 솔직하게 담은 인터뷰도 만나볼 수 있다.

자연 속 미술관인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 펼쳐진 감각적인 라이브는 24일 오후 4시부터 국립현대미술관 유튜브(youtube.com/MMCAKorea)에서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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