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김희애,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데드맨' 출연
조진웅·김희애,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데드맨' 출연
  • 뉴시스
  • 승인 2021.08.3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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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빈 기자 = 배우 조진웅과 김희애가 영화 '데드맨'(감독 하준원)에 출연한다.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웨이브의 오리지널 영화인 이 작품은 어두운 세계의 덫에 걸려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한 남자의 처절한 복수를 그린 작품이다. 조진웅은 거액을 횡령했다는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처럼 살아가는 '이만재'를 연기한다. 김희애는 정치권 쥐락펴락하는 컨설턴트 '심여사'를 맡는다.

연출은 봉준호 감독과 함께 영화 '괴물'(2006) 시나리오를 쓴 하준원 감독이 맡는다. 하 감독은 이 영화 각본도 썼다.

'데드맨'은 내년 여름 극장 상영 후 웨이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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