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원슈타인 "트와이스 미나→김대명, 내 얼굴에 다 있어"
'라스' 원슈타인 "트와이스 미나→김대명, 내 얼굴에 다 있어"
  • 뉴시스
  • 승인 2021.09.15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슈타인 2021.09.15(사진=MBC)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원슈타인 2021.09.15(사진=MBC)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전재경 인턴 기자 = 래퍼 원슈타인이 입담을 뽐낸다.

원슈타인은 1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보컬그룹 'MSG워너비' 활동 이후 달라진 일상을 들려준다.

원슈타인은 무명에서 힙합씬 최고 루키에 등극한 과정을 들려준다. 특히 스무 살 무렵, 음악을 하기 위해 편의점부터 택배 상하차까지 다양한 분야의 아르바이트를 섭렵했다고 고백한다.

무엇보다 원슈타인은 내향적인 성향임에도 가수의 꿈과 생계를 위해 남들 앞에서 노래하는 버스킹 공연까지 마다하지 않았다며, 다사다난했던 무명 시절 중 지금도 잊지 못하는 장면을 들려준다.

원슈타인은 최근 '닮은꼴 재벌'에 등극했다며 김향기, 트와이스 미나, 강균성, 김대명까지 성별과 연령을 막론한 연예인 얼굴이 "내 안에 다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