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레아 세이두→아나 디 아르마스, 여성 캐릭터 활약 예고
'007' 레아 세이두→아나 디 아르마스, 여성 캐릭터 활약 예고
  • 뉴시스
  • 승인 2021.09.1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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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노 타임 투 다이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007 노 타임 투 다이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백승훈 인턴 기자 =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이번 시리즈에서 활약할 여성 캐릭터 라인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먼저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미션을 함께 할 MI6 요원 '노미' 역을 맡은 라샤나 린치는 '캡틴 마블'에서 '마리아 램보'역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노미'는 제임스 본드와 함께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인물로, 총기 액션부터 헬기 체이싱 등 한계 없는 리얼한 액션을 선보일 것을 예고한다.

레아 세이두는 '007 스펙터'에 이어 '제임스 본드'와 함께 다시 한번 호흡을 펼쳐 팬들의 반가움을 더한다. 이번 작품에서도 '제임스 본드'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최악의 적 '사핀'(라미 말렉)과 얽혀 있는 비밀까지 암시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더불어 '나이브스 아웃'에 이어 다니엘 크레이그와 다시 만난 배우 아나 디 아르마스는 '팔로마'를 연기했다. '팔로마'는 이름 외에 공개된 것이 없어 베일에 감춰져 있는 인물로, 과연 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높인다.

'007 노 타임 투다이'는 오는 29일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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