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들' 그리, 동생 탄생 축하에 감사 인사
'김구라 아들' 그리, 동생 탄생 축하에 감사 인사
  • 뉴시스
  • 승인 2021.09.27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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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경 인턴 기자 = 가수 그리(본명 김동현)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리는 27일 인스타그램에 "동생의 탄생을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축하합니다" "너무 부담갖지 마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앞서 김구라는 재혼 1년 만에 늦둥이를 얻었다. 지난 23일 김구라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는 "김구라의 아내가 지난 추석 연휴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지난해 12살 연하의 아내와 함께 별도의 결혼식 없이 혼인 신고를 한 바 있다. 김구라는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아들 그리(김동현)를 두고 있다. 그리는 22세 연하의 동생이 생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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