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경 인턴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이 근황을 전했다.
샤론 스톤은 30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모나코: 로얄 제임스 본드 프리미어 007(Monaco: Royal James Bond Premiere 007)"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샤론 스톤은 은색 드레스 입고 모나코에서 진행된 '007' 관련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했다. 이를 본 해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So pretty)" "최고 중의 최고(Best of the best)"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1958년생으로 만 63세인 샤론 스톤은 지난 1992년 영화 '원초적 본능'을 통해 세계적인 섹시 스타로 발돋움했다. 최근 회고록 '두번 사는 것의 아름다움'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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