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Pic] 다시 등장한 레드카펫,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뉴시스Pic] 다시 등장한 레드카펫,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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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0.0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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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린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배우 김규리가 화려하게 레드카펫을 지나고 있다. 올해 영화제는 개막작인 임상수 감독의 '행복의 나라로'(Heaven: To the Land of Happiness)를 시작으로 15일까지 영화의전당을 포함한 6개 극장 29개 스크린에서 총 70개국의 작품 223편을 상영한다. 상영작의 관람좌석은 50%만 운영하고, 작품 1편당 2~3회씩 선보인다. 

박미소 기자 =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인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국제)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시작됐다.

지난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반쪽짜리 행사에 그쳤지만 올해 부산영화제는 조심스럽지만 '위드 코로나'를 표방하고 있다. 레드카펫 행사도 2년 만에 부활했고, 출품 영화도 100% 극장에서 볼 수 있다.

이날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방역 상황을 고려해 수용가능 인원의 절반인 1200명 정도만 참석했다.

배우 김규리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린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영화인들이 레드카펫을 지나고 있다. 올해 영화제는 개막작인 임상수 감독의 '행복의 나라로'(Heaven: To the Land of Happiness)를 시작으로 15일까지 영화의전당을 포함한 6개 극장 29개 스크린에서 총 70개국의 작품 223편을 상영한다. 상영작의 관람좌석은 50%만 운영하고, 작품 1편당 2~3회씩 선보인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린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봉준호 감독이 레드카펫을 지나고 있다. 올해 영화제는 개막작인 임상수 감독의 '행복의 나라로'(Heaven: To the Land of Happiness)를 시작으로 15일까지 영화의전당을 포함한 6개 극장 29개 스크린에서 총 70개국의 작품 223편을 상영한다. 상영작의 관람좌석은 50%만 운영하고, 작품 1편당 2~3회씩 선보인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린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배우 송중기와 박소담이 사회를 보고 있다. 올해 영화제는 개막작인 임상수 감독의 '행복의 나라로'(Heaven: To the Land of Happiness)를 시작으로 15일까지 영화의전당을 포함한 6개 극장 29개 스크린에서 총 70개국의 작품 223편을 상영한다. 상영작의 관람좌석은 50%만 운영하고, 작품 1편당 2~3회씩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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