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 기자 = 그룹 '에스파' 윈터가 '블랙핑크' 제니, 리사를 제치고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를 거머쥐었다.
1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이달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에스파 윈터, 2위 블랙핑크 제니, 3위 블랙핑크 리사 순으로 분석됐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순위는 에스파 윈터, 블랙핑크 제니, 블랙핑크 리사, 에스파 카리나, 에스파 지젤, 에스파 닝닝, 블랙핑크 지수, 레드벨벳 조이, 마마무 화사, 이달의 소녀 츄, 프로미스나인 송하영, 트와이스 미나, 블랙핑크 로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1위 에스파 윈터 브랜드는 참여지수 131만6804, 미디어지수 101만2363, 소통지수 78만8289, 커뮤니티지수 77만232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8만9780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25만8742와 비교하면 72.71% 상승했다.
2위 블랙핑크 제니 브랜드는 참여지수 54만5123, 미디어지수 72만6026, 소통지수 122만4555, 커뮤니티지수 77만795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27만3660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443만9041과 비교하면 26.25% 하락했다.
3위 블랙핑크 리사 브랜드는 참여지수 50만7016, 미디어지수 81만7166, 소통지수 113만632, 커뮤니티지수 75만741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21만2231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536만5468과 비교하면 40.13%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빅데이터 평판 분석을 통해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발표하고 있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0월 분석은 지난달 17일부터 한달간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이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