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X고아성, 조각난 진실 맞춰나간다…'크라임퍼즐'
윤계상X고아성, 조각난 진실 맞춰나간다…'크라임퍼즐'
  • 뉴시스
  • 승인 2021.10.2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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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퍼즐'.

나규원 인턴 기자 = 윤계상, 고아성이 조각난 진실을 맞춰 나간다.

27일 올레tv·seezn 오리지널 ‘크라임 퍼즐’(연출 김상훈, 극본 최종길) 제작진은 강렬한 서스펜스를 자아내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양극단에 선 엇갈린 연인 한승민(윤계상 분)과 유희(고아성 분)의 피할 수 없는 대립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포스터 속에서는 한승민과 유희의 관계성을 엿볼 수 있다. 위아래로 엇갈려 위치한 두 사람의 모습은 틀어진 운명을 맞춰 가야할 진실을 암시한다. 두 사람의 눈빛과 포스터 속 카피가 미스터리를 증폭한다.

김상훈 감독은 “목적을 위해 교도소에 입성한 한승민과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한승민이 던지는 퍼즐을 하나둘 맞춰가는 유희의 두뇌 싸움, 그 속에 숨은 의미가 무엇인지 알아가는 과정이 매력적”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크라임 퍼즐’은 29일 오후 3시 올레tv와 seezn(시즌)을 통해 1, 2회를 첫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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