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아이세움, 재미와 학습 둘 다 잡은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 시리즈 5권 완간
미래엔 아이세움, 재미와 학습 둘 다 잡은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 시리즈 5권 완간
  • 김현경 기자
  • 승인 2021.11.08 0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 시리즈 5권 표지

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의 아동 출판브랜드 아이세움이 단꿈아이의 IP 라이선스를 받아 출간한 한국사 학습 만화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 5권을 출간하며 시리즈를 완간한다고 밝혔다.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 시리즈는 주인공 로빈, 온달, 평강과 함께 선사 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방대하고 어려운 한국사를 설쌤의 이야기를 따라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학습 만화다. 시리즈는 △1권 ‘선사 시대부터 삼국 시대까지’ △2권 ‘남북국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3권 ‘조선 전기’ △4권 ‘조선 후기’이며 △이번에 출간된 5권은 ‘일제 강점기부터 근현대까지’를 다룬다.

책 속의 주제는 교과서의 필수 키워드들을 중심으로 시대순으로 구성돼 있다. 만화를 읽으며 호기심이 생기거나 궁금한 주제는 ‘개념 특강’ 페이지에서 더욱더 깊이 있게 알아볼 수 있고 빈칸 채우기, 가로세로 퍼즐, OX 퀴즈 등 흥미로운 퀴즈를 통해 학습한 내용을 되새길 수 있다. 무엇보다 만화의 내용과 연결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출문제까지 수록돼 있어 시험까지 대비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설만석 만만 한국사 시리즈는 1~4권이 예스24 어린이 도서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대표 어린이 역사 학습 만화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1권은 예스24 국내 도서 TOP100에 5주간 이름을 올렸고, 예스24 독자들이 뽑은 ‘2020 올해의 책’ 및 교보문고 ‘2020년 베스트셀러(국내 도서)’에 선정되기도 했다. 인기 요인으로는 흥미로운 내용의 만화와 학습 요소로 한국사에 관한 관심과 학습 효과를 동시에 높인 점이 꼽힌다.

위귀영 미래엔 출판개발실 실장은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는 어렵고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한국사를 쉽고 명쾌하게 풀어낸 책”이라며 “한국사를 처음 시작하는 친구들부터 한국사 실력을 더욱 다지고자 하는 친구들까지 모두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미래엔은 예스24와 알라딘에서 도서 기획전을 마련해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 시리즈 구매 시 ‘한국사 연표 데스크 매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 완간을 기념해 8일부터 14일까지 미래엔 아이세움 인스타그램과 카페에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교보문고 영등포점과 강남점에는 설민석 시리즈 특별 존이 구성된다. 설민석 만만 한국사 시리즈와 더불어 역사 이야기로 어린이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설민석의 역사 고민 상담소’ 시리즈까지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