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만 로맨스' 오나라, 류승룡·김희원 사이 '천의 얼굴'
'장르만 로맨스' 오나라, 류승룡·김희원 사이 '천의 얼굴'
  • 뉴시스
  • 승인 2021.11.1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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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만 로맨스

윤준호 인턴 기자 = 배우 오나라가 영화 '장르만 로맨스'에서 한계 없는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오는 17일 개봉하는 영화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해당 영화의 출연하는 오나라는 '현'(류승룡)의 전 부인이자 완벽주의 워킹맘 '미애'로 분한다. 그녀는 류승룡과 김희원이 각각 분한 베스트셀러 작가 '현', 출판사 대표 '순모' 사이에서 극과 극으로 변하는 '미애'의 모습을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완성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오나라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 '스카이 캐슬', '라켓소년단' 등 배우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다. 최근엔 예능 '식스센스' 시리즈를 통해 그녀의 매력으로 과감 없이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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