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개봉작 주말 박스오피스 1위…'이터널스' 등 제쳐
강릉, 개봉작 주말 박스오피스 1위…'이터널스' 등 제쳐
  • 뉴시스
  • 승인 2021.11.1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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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강릉

윤준호 인턴 기자 = 영화 '강릉'이 같은 시기 개봉작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15일 유오성, 장혁 주연의 '강릉'이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개봉작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거침없는 흥행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개봉 4주째 상위권인 영화 '듄'을 제치며, 위드 코로나 시기 흥행 포문을 여는 첫 한국 영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는 '이터널스'보다 높은 관람 평점을 기록, 실제 관람객들의 호평과 입소문에 힘입어 장기 흥행 레이스에 돌입할 전망이다.

한편,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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