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지 인턴 기자 =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JYP는 29일 오전 12시6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6인조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2021년 12월 6일 데뷔 디지털 싱글 '해피 데스 데이(Happy Death Day)'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다"고 발표했다.
'해피 데스 데이'는 마지막 달인 12월에 탄생과 죽음이라는 소재를 색다르게 해석해 발표하는 곡이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베이시스트 주연, 키보디스트 오드(O.de)와 정수, 기타리스트 가온과 준한(Jun Han), 드러머 건일 총 6명으로 구성됐다. JYP 아티스트 레이블 스튜디오 제이(STUDIO J)가 2015년 9월 데이식스(DAY6)를 선보인 이후 약 6년 3개월 만에 출범시키는 새로운 밴드다.
그룹명은 '엑스트라오디너리 히어로즈(Extraordinary Heroes)'의 줄임말로 "누구나 히어로가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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