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지 인턴 기자 = 가수 존박이 신곡 '밤새 서로 미루다'로 컴백한다.
2일 존박 소속사 뮤직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존박은 오는 9일 오후 6시 새 싱글 '밤새 서로 미루다'로 돌아온다.
이에 앞서 뮤직팜은 지난 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밤새 서로 미루다'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깊은 밤 하늘을 표현한 일러스트가 담겨 있다.
'밤새 서로 미루다'는 겨울풍 발라드 곡으로, 존박이 작사에 일부 참여했다. 또한 태연, 레드벨벳, 엑소, 하성운 등 여러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작업에 참여해온 프로듀싱팀 모노트리(MonoTree)의 이주형 작곡가가 작업에 참여했다.
또한, 이 곡은 존박이 지난 10월 싱글 '제자리' 이후 약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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