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2년 만에 단독콘서트…오늘부터 '엔드 시어리'
윤하, 2년 만에 단독콘서트…오늘부터 '엔드 시어리'
  • 뉴시스
  • 승인 2021.12.1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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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신' 윤하, 오늘부터 단독 콘서트 'END THEORY'로 팬들 만난다...2년 만 2021.12.10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라이브 신' 윤하, 오늘부터 단독 콘서트 'END THEORY'로 팬들 만난다...2년 만 2021.12.10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김예지 인턴 기자 = 가수 윤하가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10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하는 이날부터 12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1 윤하 연말 콘서트 엔드 시어리(END THEORY)'를 펼친다.
 
'엔드 시어리'는 윤하가 지난 2019년 진행한 '윈터 플라워(WINTER FLOWER)'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다. 앞서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인한 두 차례 연기했다.
 
최근 발매한 정규 6집 '엔드 시어리'와 동명의 콘서트다. 윤하가 1년여간의 준비 기간 동안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채운 신보의 트랙들과 함께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안심콜 체크인, 체온 측정, 좌석 간 거리 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윤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 XR 라이브 스테이지를 통해 라이브를 선사했다. 또 "오랜만의 단독 콘서트이기 때문에 심혈을 기울여서 준비하고 있다. 많이 와주셨으면 좋겠다"고도 청했다.
 
윤하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기다리다', '오늘 헤어졌어요' 등을 불렀다. 향후 '놀면 뭐하니?'의 연말 콘서트인 '도토리 페스티벌'에서 에픽하이와 '우산'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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