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세계랭킹 2위 유지…1위 코다와 0.04점 차
고진영, 세계랭킹 2위 유지…1위 코다와 0.04점 차
  • 뉴시스
  • 승인 2021.12.2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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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10 순위 그대로
고진영(2위)이 20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 15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전날 9위였던 고진영은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로 넬리 코다(미국), 하타오카 나사(일본), 셀린 부티에(프랑스)와 공동 선두를 이뤘다. 2021.11.21.
고진영(2위)이 20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 15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전날 9위였던 고진영은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로 넬리 코다(미국), 하타오카 나사(일본), 셀린 부티에(프랑스)와 공동 선두를 이뤘다. 2021.11.21.

김주희 기자 = 고진영(솔레어)이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와 간격을 0.04점 차로 좁혔다.

고진영은 28일(한국시간) 발표한 2021년 마지막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점 9.71점으로 2위를 유지했다.

순위는 그대로지만 1위 코다와의 격차는 좁혀졌다.

코다의 평점이 9.75점으로 하락하면서 코다와 고진영의 격차는 0.04점이 됐다. 지난주에는 0.23점 차가 났다.

톱10 선수들은 순위를 그대로 지켰다.

리디아 고(뉴질랜드), 김세영(메디힐), 박인비(KB금융그룹)가 3~5위를 유지했다.

박민지는 지난주보다 2계단 오른 18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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