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오브 구찌' 레이디 가가→알 파치노, 강렬 캐릭터
'하우스 오브 구찌' 레이디 가가→알 파치노, 강렬 캐릭터
  • 뉴시스
  • 승인 2021.12.2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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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오브 구찌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2021.12.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하우스 오브 구찌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2021.12.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윤준호 인턴 기자 =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가 캐릭터 포스터 5종을 공개했다.

'하우스 오브 구찌'는 구찌의 화려함 뒤에 숨겨진 치명적인 욕망과 탐욕 그리고 살인을 그린 작품이다.

28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구찌 패밀리로 변신한 레이디 가가, 아담 드라이버, 자레드 레토, 제레미 아이언스, 그리고 알 파치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레이디 가가는 위험한 욕망으로 구찌를 뒤흔드는 구찌 가문의 여인 '파트리치아' 역을 맡아 로맨스부터 파격적인 스릴러를 모두 소화한다. 아담 드라이버는 이성적이고 조용한 인물 '마우리치오' 역을 맡아 구찌의 후계자로 거듭나는 넓은 스펙트럼의 인물을 연기한다.

또한, 자레드 레토는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창의적인 괴짜 '파올로'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한다. 제레미 아이언스는 구찌의 리더 '로돌포' 역을 맡아 조용한 카리스마로 가문을 이끌어가며 벌어질 갈등을 예고한다.

마지막으로, 알 파치노는 최고 경영자 '알도' 역을 맡아 구찌 가문 안에서 벌어지는 전쟁 같은 이야기 속에 긴장과 스릴을 더한다.

한편, '하우스 오브 구찌'는 2022년 1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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