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때부터 라켓으로 놀아"…이형택, 얼굴까지 닮은 딸 공개
"3살 때부터 라켓으로 놀아"…이형택, 얼굴까지 닮은 딸 공개
  • 뉴시스
  • 승인 2022.01.1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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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9. (사진=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2022.01.09. (사진=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전 테니스 선수 이형택이 딸 미나와 일상을 공개한다.

10일 오후 9시10분 첫 방송되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서 이형택의 얼굴부터 운동 신경까지 닮은 12세 미나의 등장에 MC와 출연진들은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형택은 "얼굴도 나를 똑 닮아서 운동만 열심히 하라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미나의 일과는 축구장에서 시작해 테니스장에서 끝났다. 먼저 축구장에서 킥을 선보이자 MC 강호동은 "클래스가 다르다"고는 칭찬했다. 이동국도 미나의 축구 실력을 인정하며 "아빠보다 훨씬 낫다"고 농담했다.

연이어 테니스장을 찾은 미나를 보고 이형택은 "미나가 세 살 때부터 테니스 라켓으로 놀았고, 정식으로 스윙을 배운 건 여섯 살 때"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미나는 테니스, 축구, 스키, 수영 등 전방위에 걸친 '운동소녀'다. MC 김민경 씨가 자신과 닮은꼴로 꼽을 정도로 애정을 갖으며 실력은 물론 동글동글한 인상의 외모부터 행동과 말까지 귀여워 시청자분들도 빠져들 것"이라고 전했다.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이동국, 김병현, 이형택, 남현희, 박찬민 등 5인의 스타와 스포츠 2세들의 특별한 교육법을 공개하는 리얼 관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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