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인턴 기자 = 가수 성시경의 정규 8집 한정판 LP가 발매 하루 만에 완판됐다.
18일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성시경의 정규 8집 'ㅅ(시옷)' 한정판 LP 5000장이 지난 17일 예약판매를 시작하자마자 하루 만에 완판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발매된 정규 8집은 성시경이 10년 만에 발매한 앨범으로 'ㅅ(시옷)'은 사람, 사랑, 삶, 시간, 상처, 선물, 손길, 시 등 ㅅ(시옷)으로 시작하는 우리네 일상 속 평범하지만 소중한 것들을 그려냈다.
특히 5000장 한정 넘버링, 리릭 포스터, 미니 포스터 등의 구성품으로 정규 8집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어 예약판매 전까지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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