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의학유전·희귀질환센터' 개소 1주년 심포지엄 개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의학유전·희귀질환센터' 개소 1주년 심포지엄 개최
  • 천덕상 기자
  • 승인 2022.01.21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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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의학유전·희귀질환센터' 개소 1주년을 맞아 27일 오후 4시 온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심포지엄은 화상회의 서비스 줌(ZOOM)을 통해 진행하며, 유전질환 및 희귀질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심포지엄은 장대현 인천성모병원 의학유전·희귀질환센터장(재활의학과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파브리병 조기진단(김영도 신경과 교수), 모야모야병의 진단과 치료(장동규 신경외과 교수), 저신장으로 내원하는 희귀질환(김신희 소아청소년과 교수), 유전질환 NGS 검사의 이해와 실제(이재웅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등의 순서로 진행한다.

온라인 심포지엄 관련 문의는 인천성모병원 의학유전·희귀질환센터로 하면 된다.

장대현 인천성모병원 의학유전·희귀질환센터장은 "세계적으로 대략 7000여개의 희귀질환이 보고되고, 이 중 80%는 유전질환으로 밝혀졌다"며 "의학유전·희귀질환센터 개소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한 온라인 심포지엄을 통해 희귀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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