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메종' 조식 뷔페 1회·버블 바스 티 백·'티고' 러기지 태그 선물
김정환 기자 = 서울 송파구 신천동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이 임인년(壬寅年) 설 연휴 기간인 28일부터 2월2일까지 '릴랙스 앤 릴랙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일상에서 벗어나 럭셔리한 호텔에서 여유롭고 오붓하게 휴식하고 싶은 가족 고객(성인 2·만 12세 미만 어린이 1인)을 위한 설캉스 패키지다.
긴 연휴에 1박으로는 왠지 부족했던 아쉬움을 달래도록 2박을 기본으로 한다.
객실은 공간이 비교적 넓어 가족이 함께 머물기에 제격인 '매니피크 룸' 또는 '레지던스 원 베드 룸'이다.
이번 패키지 이용객에게 3가지 혜택을 준다.
먼저 투숙 기간 조식 뷔페 1회 이용이다.
호텔 메인 다이닝 레스토랑인 올데이 시크 비스트로 '페메종'(Fait Maison)에서 매일 오전 6시30분~10시30분에 제공된다. 석촌호수의 아름다운 뷰와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어 투숙객뿐만 아니라 워크인 고객도 많이 찾는다.
오픈 키친의 달걀 요리부터 아시안 퀴진, 프랑스에서 '가정식'을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라따뚜이' '에그 베네딕트', 퓨전 한식까지 다양한 메뉴 셀렉션을 선보인다.
다음은 EWG '그린' 등급 '버블 바스 티 백'이다.
호텔 인기 SNS 스폿 중 한 곳인 객실 안 욕조에서 따뜻한 반신욕을 만끽하며 나만의 시간에 집중할 수 있다.
바스 티 백에 담긴 프로방스 장미잎, 히비스커스 꽃잎, 마카다미아씨 오일 등은 목욕한 뒤,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느낄 수 있게 한다
끝으로 귀여운 시그니처 호랑이 인형 '티고' 모양을 딴 '러기지 태그'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이 직접 만든 것으로 임인년, '흑호랑이 해' 맞춤 선물이다.
이 밖에도 피트니스 센터·실내 수영장 입장 등 특전도 준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관계자는 "호텔에서 최고급 서비스와 함께 온전한 휴식을 누리며 잠시나마 프랑스를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받으면 좋겠다"고 권했다.
2월1일까지 온라인(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예약을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