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커넥트, 메타버스 기반 플랫폼 ‘슬라이드 싱글타운’에 신규 아바타 11종 추가
하이퍼커넥트, 메타버스 기반 플랫폼 ‘슬라이드 싱글타운’에 신규 아바타 11종 추가
  • 김근태 기자
  • 승인 2022.02.12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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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커넥트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슬라이드 싱글타운’에 신규 아바타 11종을 추가했다

글로벌 영상 기술 기업 하이퍼커넥트(대표 안상일)가 메타버스 기반 소셜 디스커버리 플랫폼 ‘슬라이드 싱글타운(이하 싱글타운)’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신규 아바타 11종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싱글타운’은 음성 채팅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아바타로 원하는 상대와 일대일 또는 다대다 등의 소통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신규 추가된 아바타 11종은 밸런타인데이와 어울리는 초콜릿이나 하트 모양 탈을 쓴 아바타, 커플 아바타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한복을 입은 ‘사주 선생님’ 아바타를 찾으면 연애운을 봐주는 밸런타인데이 기념 ‘사주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이퍼커넥트 담당자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이용자들이 더욱더 재밌게 싱글타운을 즐길 수 있도록 신규 아바타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메타버스 기반 소설 디스커버리 플랫폼으로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해 나가는 싱글타운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싱글타운은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OX 게임, 노래 배틀, 마피아 게임 등의 색다른 놀이문화를 만들어 나가며 인기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싱글타운 가족오락관’, ‘싱글타운 매력 자랑’, ‘그룹 블라인드 소개팅’ 등 싱글타운 이용자들의 관심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용자당 하루평균 이용 시간은 80분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용자 간 신뢰와 호감을 바탕으로 더욱 자유롭게 연락을 원하는 이용자들의 니즈를 해결하고, 소셜 디스커버리에 대한 경험과 활동의 폭을 넓혀가고자 ‘텍스트 채팅 기능’도 도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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