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강남세브란스병원과 AI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 업무협약 체결
NHN, 강남세브란스병원과 AI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 업무협약 체결
  • 최현규 기자
  • 승인 2022.02.1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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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지난 11일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당뇨병 및 5대 만성질환과 희귀질환, 난치성 질환, 소아청소년기질환 등에 대해 전주기적 관리를 할 수 있는 포괄적인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협업 내용으로는 △환경성 질환을 유발하는 예측모델 도출, 진단키트 개발 및 환경성 질환에 대한 공동연구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분야 공동 개발 △당뇨병 다중진단키트 및 AI 관리 플랫폼 연구 개발,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 R&D 및 상호 자문 등이다.

NHN은 딥러닝 예측모델의 독보적 기술력을 기반으로 희귀질환의 예측모델을 도출한다. AI 및 클라우드를 활용한 생애 전주기를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의 상용화를 위해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김동훈 NHN 클라우드사업그룹 전무는 "NHN의 AI 및 클라우드 기술력과 서비스 안정성을 기반으로 정밀진단치료 관리 시스템 구축 및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위해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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