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JAPAN 2019 오사카에서 열린다
메디컬 JAPAN 2019 오사카에서 열린다
  • 김현경 기자
  • 승인 2019.02.15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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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메디컬의 미래와 학술성과를 엿볼 수 있는 최대 행사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다.

일본 국제 메디컬 종합 복지 엑스포 'MEDICAL JAPAN 2019'가 오는 20~22일 인텍스 오사카에서 열린다.

메디컬 재팬은 관서 최대 의료 및 개호 전시회로 올해로 5년차를 맞는다. 20개국에서 78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30,000여 명이 세계 각국에서 방문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시 품목은 병원, 의료기기, IT분야, 첨단 제품군, 제약 등 의료시설에서 사용되는 기계 및 부자재 제품은 물론, 병원 이외의 공간에서 사용하는 재활, 운동기기까지 광범위한 품목을 총망라했다.

특히 첨단 의료기기 및 기술과 최신 설비를 갖춘 모의 수술실 등 최첨단 의료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AI)의 발달과 병원 혁신에 대한 테마를 비롯한 다수의 컨퍼런스에서도 의료계 최신 동향을 확인할 수 있다.

방문 전 사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와 전시제품을 미리 검색할 수 있고, 관심있는 참가사와의 사전 미팅신청을 통해 효율적인 참관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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