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 유방암센터 확장 이전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 유방암센터 확장 이전
  • 최현규 기자
  • 승인 2022.02.1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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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이 지난 17일 서울 회기동 후마니타스암병원 유방암센터를 2층에서 3층으로 확장 이전해 새단장 했다고 18일 밝혔다
경희의료원이 지난 17일 서울 회기동 후마니타스암병원 유방암센터를 2층에서 3층으로 확장 이전해 새단장 했다고 18일 밝혔다.

경희의료원이 지난 17일 서울 회기동 후마니타스암병원 유방암센터를 2층에서 3층으로 확장 이전해 새단장 했다고 18일 밝혔다.

경희의료원은 유방암센터 이전과 함께 리모델링을 통해 진료 공간도 새단장했다. 환자 편의를 위해 진료실과 검사실 간 동선을 최소화하고, 각종 검사·처치실을 확충하여 여성 친화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현재 경희의료원 유방암센터는 유방외과 정상설(후마니타스암병원장)·민선영·채수민 교수, 영상의학과 손유미·서미리내 교수 등 국내 손꼽히는 유방암 명의들이 환자들의 빠른 치유와 회복을 돕고있다.

정상설 후마니타스암병원장은 “여성암 발생 1위인 유방암은 증가율이 감소하지 않는 유일한 암종”이라면서 “경희의료원 유방암센터는 빠른 진단과 종양혈액내과, 성형외과, 방사선종양학과 등 여러 과 간 협진을 통해 최고의 결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 유방암센터는 맞춤형 정밀 암 치료와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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