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대부' 타이거JK도 NFT 진출
'힙합대부' 타이거JK도 NFT 진출
  • 뉴시스
  • 승인 2022.03.0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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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JK. 2022.03.03. (사진 = 필굿뮤직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타이거JK. 2022.03.03. (사진 = 필굿뮤직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재훈 기자 = '한국힙합 대부' 타이거JK도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계에 진출한다.

4일 소속사 필굿뮤직에 따르면, 타이거JK는 디에스씨레이블(이하 DSC)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NFT작가인 미스터미상의 고스트 프로젝트를 진행함과 동시에 음원 발표, 그리고 카카오의 블록체인인 클레이튼을 운영하는 회사 크러스트와의 AMA를 통한 홀더들과의 소통, 오프라인 공연 등을 구상 중이다.

필굿뮤직은 "타이거JK와 DSC는 NFT 문화에 대한 인지 향상과 시장 확대,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근 NFT가 엔터테인먼트업계 화두로 떠오르면서 K팝 기획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도 NFT 산업에 잇따라 뛰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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