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우혜림 48kg→68kg…"옷무게라구?"
임신 우혜림 48kg→68kg…"옷무게라구?"
  • 뉴시스
  • 승인 2022.03.1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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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 우혜림. 2022.03.10.(사진=KBS 2TV '갓파더' 방송화면 캡처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갓파더' 우혜림. 2022.03.10.(사진=KBS 2TV '갓파더' 방송화면 캡처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김현숙 인턴 기자 =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강주은과 함께 산부인과에 방문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우혜림이 강주은과 함께 산부인과를 찾아 아들 사랑이의 심장 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우혜림은 태권도 대회 참가로 인해 함께하지 못한 남편 신민철 대신 엄마인 강주은과 함께 산부인과를 찾았다.

우혜림은 검진을 받기 위해 체중계에 올라갔다가 68kg이 나오자 "옷 무게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우혜림은 "임신 초반 48kg이었는데 정확히 20kg가 증가했다"고 고백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으로 인해 혼자 진료실에 들어간 우혜림은 강주은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고 "아기가 잘 놀고 있다"는 강주은의 말에 안심했다. 영상을 통해 사랑이의 심장 소리를 들은 강주은은 "눈물이 난다"며 감동해 울컥하게 만들었다.

이후 강주은은 우혜림과 신민철의 신혼집에 도착해 사위 신민철의 요리 코치로 나섰다. 신민철은 자신 있게 미역국에 도전했지만 서툰 조리법을 선보였다. 강주은은 미역국을 맛본 뒤 "근본이 없는 맛이야"라며 솔직하게 평가해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신민철의 엄마가 깜짝 방문해 뜻밖의 상견례가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다음 주에는 우혜림을 위한 보양식 가물치를 손질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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