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렐 세카, 주방 소형가전 신제품 4종 출시
코렐 세카, 주방 소형가전 신제품 4종 출시
  • 오신기 기자
  • 승인 2022.03.10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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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렐 세카 풀스텐 에어프라이어 오븐

글로벌 주방용품 리더 기업 코렐 브랜드(Corelle Brands)의 주방 소형가전 브랜드 코렐 세카(Corelle SEKA)가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4종의 제품은 △풀스텐 에어프라이어 오븐 △데일리 에어프라이어 오븐 △나혼자 라면포트 △원터치 히팅 블렌더로, 주방에서의 편의성을 높여줄 제품들이다.

먼저 ‘풀스텐 에어프라이어 오븐’은 일반 에어프라이어와 달리 오븐형 트레이가 탑재돼 상하 듀얼 6중 열선으로 음식을 위아래로 빠르고 고르게 조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내부 또한 가공성과 내구성이 높은 풀 스테인리스 소재로 이뤄져 더욱 위생적인 요리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15가지 요리 기능, 직관적인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듀얼 노브 컨트롤러로 사용자 편의도 높였다.

33L의 대용량을 자랑하는 ‘데일리 에어프라이어 오븐’은 일반 에어프라이에서는 어려운 베이킹과 바비큐 등 다양한 조리 방법으로 많은 양의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온도를 최대 220도까지 올리는 고속 히팅 기능, 에어프라이어 상단과 하단에 설치된 듀얼 히팅 열선과 내부 열을 고르게 회전시켜주는 공기 회전시스템은 요리 시간을 단축해 줄 뿐만 아니라 요리의 겉과 속을 고르게 익혀준다는 장점을 지닌다. 또한 조리 후 남겨지는 기름때와 이물질의 불편함은 셀프 클리닝 기능으로 해소해 편리성을 극대화한 것 또한 특징이다.

휴대성과 에너지 효율성을 동시에 고려한 ‘나혼자 라면포트’는 최대 800W의 파워로 음식을 빠르게 가열할 수 있으며, 실내와 야외 어디서든 사용이 편리하고 작지만 강한 제품이다. 멀티 포트와 찜기 구성에 총 1.8L 용량으로, 짧은 시간 내 두 가지 요리를 한 번에 완성할 수 있다. 아울러 내부 또한 스테인리스 소재로 구성돼 위생적인 요리가 가능하며, 온도도 2단계로 간단하게 조절할 수 있다.

‘원터치 히팅 블랜더’는 블렌더에 히팅 기능까지 더해 하나의 제품으로 차가운 음료뿐만 아니라 따뜻한 죽과 수프 등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다. 2L의 대용량 강화 글라스 컵으로 많은 음식을 한 번에 준비할 수 있으며, 스테인리스 8중 칼날은 안전하고 깨끗한 블렌딩을 도와준다. 또한 간편 세척 기능으로 위생 관리가 편리한 제품이다.

코렐 브랜드 마케팅 김소영 상무는 “2022년 새롭게 코렐 세카 라인업에 신제품 4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삼시세끼 메뉴를 신경 써야 하고 위생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진 코로나 시대에, 다양한 기능으로 편의성을 높이고 스테인리스 소재로 안전성을 강화한 코렐 세카의 소형가전 제품들이 집밥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렐 세카가 새롭게 선보이는 소형가전 신제품 4종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렐 세카는 글로벌 주방용품 리더 기업 코렐 브랜드가 2020년 6월 론칭한 소형가전 브랜드로 건강하고 깨끗한 코렐의 브랜드 콘셉트를 이어받아 모던한 감성의 실용적인 소형가전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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