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미식가'와 오사카 맛집 투어…'다시갈지도'
'고독한 미식가'와 오사카 맛집 투어…'다시갈지도'
  • 뉴시스
  • 승인 2022.03.2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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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갈지도' 오사카투어 2022.03.23 (사진= 채널S <다시갈지도>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이혜민 인턴 기자 = '다시갈지도'가 '고독한 미식가'와 오사카 맛집 투어를 펼친다.

24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 역사 작가 최태성, 일식 전문 요리사 정호영과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곽주빈)가 출연해 '일본' 랜선 여행을  함께 떠난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독한 미식가의 현지인 맛집'이라는 주제로 오사카 도톤보리 투어를 선보인다.

연평균 한국 관광객이 300만명 이상인 서일본 최대 도시 오사카는 ‘쿠이다오레(먹다가 쓰러져 죽을 만큼 먹거리가 많다는 의미)’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풍성한 먹거리를 자랑하는 도시이다.

이날 대리 여행자로 나선 이는 오사카 맛집 크리에이터 '마츠다 부장'. 그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새롭게 바뀐 도톤보리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한편 오사카 현지에서 요리 유학을 한 정호영의 반응이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실제 '일본' 편 녹화 당시 정호영은 '마츠다 부장'이 소개한 신생 라멘 맛집의 메뉴들을 보고 '처음 봤다'며 놀라는가 하면, "너무 먹고 싶고 가고 싶어서 머리에 혼란이 왔다"고 과몰입을 호소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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