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녀 아내, 정신병원 강제입원한 사연…'애로부부'
효녀 아내, 정신병원 강제입원한 사연…'애로부부'
  • 뉴시스
  • 승인 2022.04.0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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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 2021.03.31(사진=SKY채널·채널A)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애로부부 2021.03.31(사진=SKY채널·채널A)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재경 기자 = '애로부부'에서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된다.

오는 4월 2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SKY채널·채널A '애로부부'에서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납골당을 찾아뵙는다던 아내의 수상한 행적을 다룬 사연이 소개된다.

예고편에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납골당을 자주 찾아뵙는 효녀 아내가 등장한다. 아내는 "납골당 꽃이 시들지 않게 일주일에 한 번은 바꿔드려야 한다"고 애틋함을 표현했다.

그러나 남편은 납골당에서 다 시든 꽃을 발견했고, 아내의 행적에 수상함을 느꼈다. 심지어 남편은 혼자 방치된 어린 딸의 SOS 전화까지 받아야 했다. 이에 MC 홍진경은 "진짜 안 되겠다"라며 분노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아내가 결국 침대에 묶인 채 저항하며 72시간 동안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생각지도 못한 충격 전개에 MC 안선영은 "이건 진짜 심각하다"라며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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