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밥 "냉동음식 과식 후 병원가니…'임신 했나?' 묻더라"
히밥 "냉동음식 과식 후 병원가니…'임신 했나?' 묻더라"
  • 뉴시스
  • 승인 2022.04.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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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밥좋아. 2022.03.31. (사진=티캐스트 E채널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토밥좋아. 2022.03.31. (사진=티캐스트 E채널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유다연 인턴 기자 = 최고 대식가로 손꼽히는 히밥이 과식 후 임신으로 오해받았던 일화를 공개한다.

4월 2일 오후 5시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 14회에서 노사연, 박명수, 현주엽, 히밥은 지난주에 이어 예산의 로컬 맛집을 습격한다.

이날 히밥은 '대식가' 무용담의 마지막 경지인 임신 에피소드를 꺼내는데 "예전에 냉동음식을 많이 먹고 배탈이 나서 병원에 실려 간 적이 있다"며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먹었던 일을 회상한다.

이어 그는 "의사가 보자마자 '아기 가졌냐'고 하더라 배가 엄청 부른걸 보고 '임신 가능성은 없으십니까'라고 재차 물었다"며 "엑스레이, CT 촬영을 했는데 장기가 아예 안 보일 정도로 다 음식이었다. 그 후로 몸에 안 좋은 건 안 먹는다"고 고백했다.

앞서 한 말은 잊었는지 히밥은 중화요리, 어죽, 양념갈비를 연달아 먹어치운 후 숙소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도 쉬지않고 빵 먹방을 이어가며 차원이 다른 먹방을 선보인다. 또한 그는 멤버들이 잠든 밤에도 홀로 남아 야식을 먹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유튜버 '히밥'은 구독자 123만명을 보유한 먹방 크리에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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