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막례 할머니 "故 설리가 준 립스틱 너무 소중해"
박막례 할머니 "故 설리가 준 립스틱 너무 소중해"
  • 뉴시스
  • 승인 2022.04.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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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박막례 할머니. (사진=박막례 할머니 공식 유튜브 영상 캡처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 (사진=박막례 할머니 공식 유튜브 영상 캡처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김현숙 인턴 기자 =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가 그룹 '에프엑스' 출신 고(故) 설리(1994~2019)를 언급했다.

지난달 31일 박막례 할머니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점심 약속 메이크업하며 수다 떨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막례 할머니는 친구들과 점심 먹는 약속을 앞두고 화장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막례 할머니는 "화장을 해도 어디 가서 피부 좋다는 이야기를 듣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눈썹과 눈화장 메이크업을 한 후 마무리로 립을 바를 때 E사 립스틱을 꺼냈다.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와 故 설리. 2022.04.01.(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와 故 설리. 2022.04.01.(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박막례는 "이거는 나한테는 진짜 아주 소중한 립스틱이다. 이거 설리가 줬다. 아껴 쓸게. 설리야 잘 쓸게~"라며 설리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설리와 박막례 할머니는 지난 2018년 인연을 맺었다. 박막례 할머니가 자신의 메이크업을 한 유튜브 영상을 보고 설리가 그녀를 행사에 초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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