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오빠가 잡은 4짜 우럭으로 조림"…주상욱 "소주 3병"
차예련 "오빠가 잡은 4짜 우럭으로 조림"…주상욱 "소주 3병"
  • 뉴시스
  • 승인 2022.04.01 1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편스토랑 2022.04.01 (사진=KBS '편스토랑'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편스토랑 2022.04.01 (사진=KBS '편스토랑'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이혜민 인턴 기자 = '편스토랑' 차예련·주상욱 부부의 공동 취미가 공개된다.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빨간 맛'을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NEW 편셰프 차예련은 남편 주상욱이 직접 잡은 자연산 우럭으로 빨간 맛 우럭조림을 만든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차예련은 냉장고에서 잘 손질된 생선을 꺼냈다. 꽤 큰 생선을 보고 '편스토랑' 식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알고 보니 이 생선은 주상욱이 직접 낚시로 잡은 4짜 크기의 자연산 우럭. 차예련은 “"우리 오빠(주상욱)가 동해바다에서 직접 잡은 우럭이다. 상어 같다"라며 뿌듯해했다고.
 

나혼자산다 차예련 2022.04.01 (사진=KBS '편스토랑'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나혼자산다 차예련 2022.04.01 (사진=KBS '편스토랑'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주상욱은 연예계 소문난 낚시광으로 알려져 있다. 차예련 역시 남편 주상욱을 따라 낚시의 매력에 빠졌고, 이제는 부부가 함께 낚시를 취미로 즐기게 됐다고.

실제로 차예련이 직접 잡은 큰 물고기를 들고 찍은 사진이 공개되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

그런가 하면 이날 차예련이 만든 우럭조림은 더 놀라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보는 것만으로도 군침이 꿀꺽 넘어가 참을 수 없는 비주얼이었다고. 주상욱 역시 차예련의 우럭조림을 보자마자 "이건 무조건 소주 3병 각"이라며 감탄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