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합류 장영란, 훅~19금 토크…왜?
'애로부부' 합류 장영란, 훅~19금 토크…왜?
  • 뉴시스
  • 승인 2022.04.1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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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 2022.04.14. (사진=채널A '애로부부'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애로부부. 2022.04.14. (사진=채널A '애로부부'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유다연 인턴 기자 = '행복바이러스' 장영란이 첫 방송에서 '불행을 몰고 다니는 남편'의 일화를 공개한다.

1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채널A, SKY채널 '애로부부'에 새 MC 장영란이 함께 한다고 알렸다.

이날 장영란은 필터링 없는 19금 코멘트를 하는가 하면 깜빡이 없이 훅 들어오는 추측을 펼치며 MC 홍진경을 놀라게 한다. 이에 장영란은 "너무 제가 흥분했나요?"라며 스스로 자제시키려고 노력하며 기존 MC들을 쥐락펴락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해당 방송의 예고는 "내 말에 항상 귀 기울여 주고, 위로해줘서 좋다"며 완벽한 결혼생활을 꿈꾸는 아내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그러나 예식 직전에 남편이 모습을 감췄고 장영란은 "도망간 거야?"라며 아찔한 상황에 기겁했다. 다행히 남편은 멀지 않은 비상구에서 발견되었으나 아내는 낯선 남자가 남편에게 분노하며 그를 응징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이후에도 남편은 계속해서 누군가로부터 맞다가 입원까지 했다. 자동차 사고 위기에도 놓여 아내의 행복한 신혼 생활은 깨졌다. 이들 부부에게 어떤 사연이 있을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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