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에스트레나'로 돌아온다…1년6개월만 신보
장윤정, '에스트레나'로 돌아온다…1년6개월만 신보
  • 뉴시스
  • 승인 2022.04.1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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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2022.04.19. (스카이이앤엠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장윤정. 2022.04.19. (스카이이앤엠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김주희 인턴 기자 =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장윤정은 19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에스트레나(estrena)'를 발매한다. '에스트레나'는 '돼지토끼'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대중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스트레나'는 고마움에 대한 답례의 선물을 뜻하는 단어로, 이번 앨범을 통해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장윤정의 마음이 담겼다. 또 '이정표', '버팀목'이 더블 타이틀곡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번 앨범에 수록된 4곡 모두 리스너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더블 타이틀곡 '버팀목'은 유명 작곡팀 알고보니혼수상태가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다. 알고보니혼수상태는 장윤정만을 위한 곡을 제작했으며 기타 함춘호, 베이스 신현권과 후배 가수인 해구, 곽지은이 코러스, 해금이 힘을 보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장윤정은 작사 참여와 새로운 장르적 시도를 위해 수록곡 '고요히도' 작업에 참여하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담았다.
 
한편, 지난 2003년 '어머나'로 데뷔한 장윤정은 '짠짜라', '꽃', '이따, 이따요', '장윤정 트위스트', '초혼' 등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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