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부모 살해한 '최연소 사형수'…'블랙: 악마를 보았다'
여친 부모 살해한 '최연소 사형수'…'블랙: 악마를 보았다'
  • 뉴시스
  • 승인 2022.04.2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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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악마를 보았다’ 영상 캡처 . 2022.04.20. (사진 = 채널A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블랙: 악마를 보았다’ 영상 캡처 . 2022.04.20. (사진 = 채널A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황지향 인턴 기자 = 채널A 범죄다큐스릴러 '블랙: 악마를 보았다'(이하 블랙)가 여자친구의 부모를 무참히 살해한 장재진을 재조명한다.

22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블랙: 악마를 보았다'의 예고편은 배관공으로 위장한 한 남자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영상 속 남자의 정체는 헤어지자는 요구에 앙심을 품고 사귀던 여자친구의 부모를 잔혹하게 살해한 범인, 장재진이었다.

‘블랙: 악마를 보았다’ 영상 캡처 . 2022.04.20. (사진 = 채널A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블랙: 악마를 보았다’ 영상 캡처 . 2022.04.20. (사진 = 채널A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MC 장진은 "저 개인적으로는 가장 잔인하고 끔찍했던 내용이었다"라며 장재진 사건을 설명했다. MC 최귀화는 "너무 소름 끼친다"라며 눈을질끈 감았다. 이날 게스트로 찾아온 배우 김소은 역시 사건의 잔혹함에 경악하며 괴로워했다.

이어 장진은 "범행현장에서 살아남은 한 명의 피해자가 있었다. 그가 가해자와의 연결고리가 된다"라며 수사과정에서 밝혀진 충격적인 사실들이 있음을 예고했다.

사건이 일어난 그날 밤, 무슨 일이 있었기에 범인 장재진이 '최연소 사형수'가 된 것인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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