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빈 기자 = 영화 '마녀2'가 6월15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배급사 NEW가 3일 밝혔다.
'마녀2'는 2018년 박훈정 감독이 내놓은 '마녀'(318만명)의 후속작이다. 이번 영화 역시 박훈정 감독이 만들었다. 이번 작품은 초토화된 비밀 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와 그 소녀를 쫓는 세력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영화다. 이번 작품엔 신인 배우 신시아가 주연을 맡았고, 서은수·진구·성유빈·조민수·이종석·김다미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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