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인사이더' 2.5% 첫발…서예지 '이브' 시청률 뚝
강하늘 '인사이더' 2.5% 첫발…서예지 '이브' 시청률 뚝
  • 뉴시스
  • 승인 2022.06.0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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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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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윤 기자 = 강하늘 복귀작 '인사이더'가 저조한 시청률로 첫 발을 뗐다.

9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JTBC 수목극 인사이더 1회는 전국 유로가구 기준 2.5%에 그쳤다. 전작인 '그린마더스클럽' 1회(2.5%)와 같은 수치다. 마지막 16회(6.1%) 보다는 3.6%포인트 낮았다.

강하늘이 '동백꽃 필 무렵'(2019) 이후 약 3년만에 복귀해 기대를 모았다. 인사이더는 잠입수사 중 나락으로 떨어진 사법연수생 '김요한'(강하늘)이 빼앗긴 운명의 패를 거머쥐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이날 방송에서는 요한이 언더커버가 돼 교도소 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예지 주연 tvN 수목극 '이브' 3회는 3.0%를 기록했다. 2회(3.7%)보다 0.7%포인트 낮으며, 자체 최저 시청률이다. KBS 2TV 수목극 '너에게 가는 속도 493㎞' 15회는 0.9%다. 1~14회까지 줄곧 1%대를 기록하다가 0%대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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