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윤 기자 = '모든 범죄에는 답이 있다.'
권일용 교수가 프로파일러를 양성한다.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예능물 '풀어파일러'는 범죄 프로파일링과 퀴즈쇼를 접목한다. 국내 1호 프로파일러인 권 교수와 함께 농구스타 서장훈, 개그맨 이진호, 아나운서 김민아가 활약한다. 실제 범죄 현장과 수사 과정이 담긴 영상을 본 후 단계별로 퀴즈를 푼다. 다양한 게스트도 출연, 치열한 두뇌 싸움을 벌일 예정이다.
디스커버리 오리지널 콘텐츠를 활용한다. 필콘미디어 AXN과 함께 제작, 현장감을 살려 범죄 영상을 재구성한다. 시청자들은 전문가 조언 등을 통해 범죄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전망이다. 30일 오후 8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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