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방탄소년단 뷔가 라디오 신청곡 보내"
김이나 "방탄소년단 뷔가 라디오 신청곡 보내"
  • 뉴시스
  • 승인 2022.06.1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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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작사가 김이나. 2022.06.14.(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라디오스타' 작사가 김이나. 2022.06.14.(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김현숙 인턴 기자 = 작사가 김이나가 우수고객 아이유 때문에 멘붕 온 사연을 털어놓는다.

15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이나·이지혜·김민규·양세형이 출연해 '부럽지가 않어~'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김이나는 3년 만에 재출연해 자신이 작사한 히트곡 나열은 물론 새롭게 효자곡으로 등극한 곡이 있다고 밝힌다.

또 우수고객 아이유가 직접 쓴 가사를 보고 멘붕이 왔다고 전해 어떤 상황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흥미롭게 눈여겨보는 싱어송라이터가 있다고 전한다.

이어 김이나는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생긴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이야기한다. 최근 특별한 화법으로 화제를 모으며 '어록 공장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그는 "내가 느끼는 걸 풀어서 이야기한다"며 비결을 공개한다.

김이나는 '하트시그널' 비하인드를 털어놓으며 '하트시그널' 속 '이 커플'에 영감받아 쓴 곡이 있다고 말한다. 그런가 하면, 김이나는 현재 라디오 DJ를 맡고 있는 '별이 빛나는 밤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신청곡 사연을 보낸 일화 소개와 뷔와의 특별한 인연을 밝혀 4MC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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