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김혜수·이정재 축하영상에도 "계좌 줬어?"
최민수, 김혜수·이정재 축하영상에도 "계좌 줬어?"
  • 뉴시스
  • 승인 2022.06.1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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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022.06.15. (사진=KBS 2TV '갓파더'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리뷰. 2022.06.15. (사진=KBS 2TV '갓파더'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유다연 인턴 기자 = 최민수가 김혜수, 이정재, 유재석 등의 환갑 축하에도 계좌는 줬냐는 질문을 한다.

14일에 방송된 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에서 생일잔치부터 재테크 조언을 함께 받는 장면이 공개됐다.

먼저 우혜림, 가비 그리고 신민철은 최민수의 '환갑잔치'에 댄스는 물론 태권도 시범까지 보이며 다양한 장기자랑을 선보였다. 혜림과 가비는 그룹 '원더걸스'의 '라이크 디스(Like This)'에 맞춰 춤실력을 뽐냈다. 신민철은 후배들과 함께 화려한 태권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최민수는 "이런 환갑 선물이 어딨나. 내가 사위를 잘 뒀다"고 극찬했다.

강주은은 최민수를 위해 김혜수, 이정재, 황신혜, 이상민, 유재석 등이 출연한 축하 영상을 보여줬다. 최민수는 강주은의 선물에 크게 감동한 동시에 "(이들에게) 계좌 번호는 줬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과 조나단은 '재테크의 귀재' 유수진을 만나 호된 현실 조언을 들었다. 김숙은 조나단이 광고 촬영 후 돈을 빌려달라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전해 경악한다. 조나단을 위해 유수진을 만난 김숙은 본인 또한 '재테크' 상담을 받으며 소비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게 됐다. 유수진은 통장 관리는 물론 세금을 언급하며 "이러다간 빛내서 세금을 내게 된다"고 따끔한 말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김숙과 조나단은 유수진의 말을 듣고 지출 관리에 나섰다. 조나단은 지출의 99%가 배달 음식비라고. 이에 김숙은 조나단의 배달 음식비를 줄이기 위해 장을 보는 방법은 물론, 요리까지 알려줬다. 알려주며 조나단의 소비를 줄일 수 있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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