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윤·이연·딩동댕대학교…'Z세대와 티키타카'
제니윤·이연·딩동댕대학교…'Z세대와 티키타카'
  • 뉴시스
  • 승인 2022.06.1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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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떼X다이아TV, 24일 온라인 문화트렌드 세미나
온라인 문화 트렌드 세미나 'Z세대와 티키타카가 필요해'.

박주연 기자 = 바이올린·댄스 콘텐츠 크리에이터 '제니윤', 드로잉 콘텐츠 크리에이터 '이연', 딩동댕 대학교를 제작하는 EBS 박재영 PD, 클래스101의 권정화 홍보팀장이 온라인 문화 트렌드를 이야기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다이아TV와 협력해 오는 24일 오후 2시 CJ ENM 센터에서 온라인 문화 트렌드 세미나 'Z세대와 티키타카가 필요해'를 진행한다. 행사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 개최된다.
 
Z세대와 온라인을 통해 활발하게 소통하는 문화·예술 크리에이터들이 발제자로 나섰다.

'널 위한 문화예술' 이지현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진행을 맡는다. 박재영 PD가 '딩동댕학교' 제작에 대해, 권정화 팀장이 문화예술교육의 경계를 허무는 '클래스101'에 대해 이야기한다. 제니윤은 81만명이 사랑하는 '댄스올린'에 대해, 이연은 삶의 이야기와 함께하는 드로잉 콘텐츠에 대해 이야기하며 문화·예술 크리에이터로서 느끼는 온라인 문화 트렌드를 전달한다.

세미나 후반부에는 '온라인에서 만난 Z세대의 특성', '온라인 문화예술 활동(교육)을 시작하려는 당신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라는 주제로 오픈토크가 진행된다.

세미나 참여대상은 Z세대와 소통을 원하는 문화예술교육 활동가 30명(오프라인)과 일반국민(온라인)이다. 24일 오후 2시부터 'DIA TV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국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오는 21일까지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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