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임윤찬,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대회 역사상 최연소 우승
18세 임윤찬,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대회 역사상 최연소 우승
  • 뉴시스
  • 승인 2022.06.20 09: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수정 기자 = 1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베이스 퍼포먼스홀에서 열린 제16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콩쿠르에서 우승한 임윤찬(18.한예종). 임윤찬의 우승은 반 클라이번 대회 60년 사상 최연소다.

류현주 기자 =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세계적인 피아노 콩쿠르인 '제16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임윤찬은 18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폐막한 반 클라이번 피아노 콩쿠르 시상식에서 1위에 해당하는 금메달과 2개 부문 특별상(청중상·신작 최고연주상)을 수상했다.

18세인 임윤찬은 이 대회 역사상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에서 역대 한국인 피아니스트 우승은 두 번째다. 앞서 피아니스트인 선우예권이 2017년에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바 있다.

조수정 기자 = 1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베이스 퍼포먼스홀에서 열린 제16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콩쿠르에서 우승한 임윤찬(18.한예종). 임윤찬의 우승은 반 클라이번 콩쿠르 60년 역대 최연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