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8월 1일부터 21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에 나선다.
예약 판매 품목은 ▲배, 사과, 곶감 등 농산 35품목 ▲한우 등 축산 32품목 ▲굴비, 갈치 등 수산 29품목 ▲건강식품 60품목 등 총 230여 가지다.
주요 품목인 한우는 5~10% 할인 판매하고 굴비는 20%, 와인 60%, 건강식품 60%의 할인율을 적용해 저렴하게 판매한다.
신세계는 농·축·수산물 선물 한도 상향에 맞춰 10만원대 이상 상품도 지난 추석 보다 10% 늘린 100여개의 품목을 준비했다.
다음달 7일까지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에서도 추석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과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 전용 상품을 모두 포함해 총 4200여개 품목을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신선식품 카테고리에서는 대구, 경주 등 지역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활 랍스터와 자연산 새우 세트 등 이색 수산 선물세트도 늘렸다.
신세계백화점 바이어가 추천하는 선물세트도 8월 중 SSG 라이브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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