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중고 가구·소품 판매…고객과 함께 '플리마켓'
이케아 중고 가구·소품 판매…고객과 함께 '플리마켓'
  • 뉴시스
  • 승인 2022.07.2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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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플리마켓.

 배민욱 기자 =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는 고객이 직접 참여해 중고 이케아 제품을 거래하고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이케아 플리마켓'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케아 플리마켓은 30~31일 광명점과 고양점에서, 8월6~7일 기흥점과 동부산점에서 각각 진행된다.

플리마켓에서는 사전에 셀러로 등록한 고객들이 판매하는 이케아 중고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모든 중고 제품은 이케아에서 구매한 가구와 소품 중 개조 없이 조립이 완성돼 있고 상태가 깨끗한 제품으로 마련된다. 결제는 이케아 기프트카드로 가능하다.

지속가능한 제품을 선보이거나 지역 커뮤니티에 기여하는 소상공인들의 다채로운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구월시장, 희망나눔 플리마켓, 솔트컴바인이 협력 업체로 참가한다. 매장별 참가 업체는 이케아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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