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당소말' 3.6% 출발…'우영우' 시청률 하락
지창욱 '당소말' 3.6% 출발…'우영우' 시청률 하락
  • 뉴시스
  • 승인 2022.08.1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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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위), 지창욱

 최지윤 기자 = 지창욱 주연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이 시청률 3%대로 출발했다.

1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한 KBS 2TV 수목극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당소말) 1회는 전국 시청률 3.6%를 기록했다. 전작인 그룹 '소녀시대' 서현 주연 '징크스의 연인' 1회(3.9%)보다 0.3%포인트 낮고, 마지막 16회(3.0%)보다 0.6%포인트 높다.

이 드라마는 삶의 끝에 내몰린 청년 '윤겨레'(지창욱)가 호스피스 병원에서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며 아픔을 치유해가는 이야기다. 이날 방송에서는 교도소를 출소한 겨레가 쫓기다가 교통사고 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호스피스 병원 자원봉사반장 '강태식'(성동일), 간호사 '서연주'(최수영)와 처음으로 만났다.

박은빈 주연 ENA 수목극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3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13.5%다. 12회(14.9%)보다 1.4%포인트 떨어졌다. 지성 주연 tvN 수목극 '아다마스' 5회는 2.6%에 그쳤다. 4회(3.1%)보다 0.5%포인트 낮은 수치이며, 자체 최저 시청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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