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박진영 뮤비에 여주로 발탁된 비화 공개
김규리, 박진영 뮤비에 여주로 발탁된 비화 공개
  • 뉴시스
  • 승인 2022.08.17 13: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황지향 인턴 기자 = 배우 김규리가 가수 박진영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비하인드를 전한다.

1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TV예능 '라디오스타'는 '알아 두면 쓸 데 있는 신기한 잡학사전' 특집으로 배우 류승수·김규리·김호영·전 야구선수 유희관이 함께한다.

김규리는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1999) '미인도'(2008) 드라마 '학교'(1999) '그린 마더스 클럽'(2022)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날 3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재방문한 김규리는 최근 종영한 '그린 마더스 클럽' 촬영 비화, 장혁·김종민 등과의 인연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박진영의 '음음음'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비하인드를 들려주는데 당시 춤을 가르쳐 준 의외의 선생님 정체에 모두가 놀랐다는 전언이다. 또 김규리는 댄스 DNA가 친언니 영향이 있었다고 털어놓는다. 그는 친언니, 매니저와 함께 시선강탈 합동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