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신플렉스는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과학연구소가 개발한 특허 물질 메이신을 주축으로 설립된 제8호 연구소 기업 바이오메이신, 사업 파트너사인 코헨스와 글로벌 마케팅을 위한 ‘메이신플렉스’ 브랜드를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메이신(Maysin)은 10여 년 전 한국원자력연구원이 난지형 잔디인 센디페드글라스에서 추출한 천연항생물질이다. 동물 실험을 통해 항염, 항암, 항당뇨, 비만, 탈모, 치매, 아토피 등의 효과가 있는 특허 물질로 메이신플렉스는 메이신플렉스(Maysinflex) 브랜드의 로열티를 높이는 전략으로 국내외 유통 채널을 확보할 계획이다.
메이신은 10여 년 전 개발된 천연물질이지만 아직 일반 고객에게는 생소한 자연 항생물질의 하나로, 한국원자력연구원의 특허 물질이기도 하다.
메이신플렉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메이신을 일반화장품, 기능성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치료제 등으로 순차적으로 개발해 인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천연물질로 자리매김하고, 미래 비전을 수립하고 달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지난달 처음 출시된 메이신이 함유된 뿌리는 머슬미스트 ‘릴렉스메이신’은 천연한방물질을 믹스해 효능을 더 높인 화장품으로 운동 전, 후 뿌리는 근육 플렉스템으로 호평받고 있다.
차상일 메이신플렉스 회장은 “고객과 시장 상황에 맞춰 대용량, 소용량은 물론, 국내용과 해외용으로 맞춤 상품을 개발해 메이신의 독자적인 우수한 효능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바이오 기술의 독창성을 널리 알리면서 상품의 가치를 높이는 메이신 물질의 전도사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메이신플렉스는 9월부터 메이신플렉스 시리즈 상품을 단계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시리즈 상품을 판매할 전국 대리점도 공격적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