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1타수 무안타…시범경기 타율 0.366
최지만, 1타수 무안타…시범경기 타율 0.366
  • 뉴시스
  • 승인 2019.03.2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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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28)이 시범경기 점검을 마쳤다.  

최지만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시범경기 최종전에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4회초 수비 때 1루수로 교체 출전했다. 7-1로 앞선 4회말 2사 2루에서는 타석에 섰다. 상대 투수 리드 가렛과 풀카운트까지 가는 승부를 벌였지만 좌익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6회 수비 때 네이트 로우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풀타임 빅리거에 도전하는 최지만은 시범경기에서 타율 0.366(41타수 15안타) 2홈런 7타점 7득점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탬파베이는 디트로이트에 9-3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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